XTM은 11일 “채널 슬로건을 ‘Extra·Ordinary Men’으로 변경하고 배우 이병헌을 채널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XTM 황혜정 팀장은 “남자의 날을 세우는 채널, Extra·Ordinary Men XTM으로 채널의 지향점을 잡은만큼 XTM을 대표하는 아이콘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인정할 수 있는 남자여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다”며 “대한민국 남성이 가장 닮고 싶고, 또 모두가 인정하는 남자라는 점이 바로 이병헌을 모델로 선정하게 된 이유”라고 전했다.
이병헌은 “평소 즐겨보던 채널인 XTM을 대표하는 모델이 돼 기쁘다”며 “XTM이 지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남자의 모습을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이병헌이 선보이는 ‘Extra·Ordinary Men’ XTM의 광고는 5월 중순경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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