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연구는 △소변이 마려우면 급하게 화장실로 가야 하는 절박뇨 △소변을 하루 8회 이상 보는 빈뇨 △자다가 소변을 보러 2회 이상 가는 야간뇨 증상 중 1가지 이상을 가진 만 35세에서 70세 사이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2년 이내 과민성방광과 관련해 치료제나 기능 식품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진찰, 빈혈 검사, 간 기능검사, 당뇨검사 등 7가지 검사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자궁 및 난소 초음파도 무료로 검진해 준다. 교통비를 지원하며 3개월 치의 임상연구 건강식품도 무상으로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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