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권은 “초식남 계경우 사원의 반전 과거! 그는 사실 파이팅 넘치는 해병대 출신.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6일) 밤 10시 KBS ‘직장의 신’에서 확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조권은 해병대 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계경우’ 이름이 적힌 해병대 전역증이 담겨 있다.
계경우(조권 분)는 극중 정주리(정유미 분)에게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다.
손짓까지 ‘여성미' 가 흐르는 계경우가 ‘귀신도 잡는' 해병대 출신이라는 점은 드라마에서 커다란 반전 매력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직장의 신 반전에 네티즌들은 “직장의 신 반전! 말도 안돼, 진짜 반전”, “직장의 신 반전, 이건 상상외다”, “직장의 신 반전, 최고의 매력이네”, “직장의 신 반전, 이런게 재미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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