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경찰은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우지원에 대해 조만간 재조사를 할 방침이라 밝혔다.
27일 용인동부경찰서 한 관계자는“우지원이 지난 25일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났다”며 “조만간 다시 불러서 조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
이 관계자에 따르면 우지원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고 부인을 배로 밀치고 선풍기를 던지는 등의 폭력을 사용했다.
한편 우지원은 아내 이교영 씨와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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