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두 사람인 만큼, 두 사람의 재 만남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타카야 츠쿠타가 한국에 온다는 소리를 전해들은 윤형빈은 타카야의 입국을 마중나간 뒤 스케줄을 잡고 함께 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소소한 근황을 전하면서 웃다가도, 카리스마 넘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등 연신 미소지으며 순간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로드FC |
사진 속 윤형빈은 타카야의 주먹에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윤형빈의 얼굴을 향해 즐겁게 펀치를 날리는 타카야의 모습이 즐거움을 유발시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