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우리 2000일. 행복하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홍윤화와 김민기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눈을 크게 뜨고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홍윤화 김민기는 SBS ‘웃찾사’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2011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윤화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함께 출연 중인 신민아에 대해 “77kg 분장을 하고 나오는데 나와 같이 나오면 티가 안난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신민아와 저 투샷에서 ‘윤화야 너 뒤로 좀 더 가라’고 하신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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