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페이치는 화보에서 실크로 만든 나이트 가운만 걸친 채 속옷 차림의 몸매를 드러냈다.
화보에서 페이치는 트랜스젠더를 의심할 정도로 완벽한 금발 미녀의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페이치는 8살 때 피난민으로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했다. 원래 남성이었지만 2014년 성전환 수술을 받고 여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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