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송파소방서 소속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송파구 잠실동 박모(40)씨의 주택에서 화재피해복구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설연휴인 지난 7일 발생한 화재로 박씨가 살던 다세대주택 1층 집 내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자 이날 송파구청의 협조를 얻어 피해복구 활동을 했다. 송파서는 배달일을 하며 혼자 어렵게 생활하는 박씨의 딱한 사정을 듣고 박씨를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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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송파소방서 소속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송파구 잠실동 박모(40)씨의 주택에서 화재피해복구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설연휴인 지난 7일 발생한 화재로 박씨가 살던 다세대주택 1층 집 내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자 이날 송파구청의 협조를 얻어 피해복구 활동을 했다. 송파서는 배달일을 하며 혼자 어렵게 생활하는 박씨의 딱한 사정을 듣고 박씨를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