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단 몇 초만에 커피 위에 문자나 이미지를 새기는 리플 메이커(Ripple Maker)를 소개했다. IOS나 안드로이드앱을 연결해 이미지를 고르거나 자신만의 문자, 이미지를 디자인하면 이를 그대로 우유 거품 위로 옮겨준다.
그림은 작은 커피콩 알갱이로 그린다. 이질적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본래의 품질과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자료=coffeeripples.com] |
[자료=coffeeripples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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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리플 메이커를 주문할 수 있다. 다른 국가에서는 우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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