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사진=헤럴드경제DB] |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념 기자회견에서 “북한 5차 핵실험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12시 회의를 소집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정부의 안보 회의를 보고 그 결과를 어떻게 뒷받침할 것인지 신속하게 결정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출국하며 북한의 움직임이 간단치 않다고 하셨다”고 전하며 “이번 사태를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건ㆍ사고 중 하나로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위중하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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