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에는 아침부터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서울 지역의 예상 최고기온은 18도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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