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에 진행된 사전예약에만 550만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하며 흥행을 예상케 했던 '리니지M'은 역대 최대 규모인 130개의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접속 대기를 해야 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리니지M이 기록한 하루 매출 107억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매출 중 역대 최대이다. 기록집계는 6월 21일 00시에 출시하고 만 하루 동안 이뤄졌다.
엔씨소프트의 김택헌 CPO는 "오픈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에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