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 중국에서 김한솔을 암살하기 위한 공작조가 체포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정보원은 2일 국회
국정원은 또 김한솔의 위치를 파악하고는 있지만 공개할 수는 없고, 다만 안전하게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언론은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암살된 직후인 지난 3월 마카오를 빠져나가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김한솔과 관련, 북한에서 별도의 암살조를 파견했다가 중국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외신 등은 김한솔이 그간 미국과 중국, 네덜란드 등에 신변 보호를 요청해 도움을 제공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 가운데 네덜란드가 김한솔에게 피신처를 지원한 국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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