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디 총리 트위터] |
모디 총리는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해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양국간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했다.
모디 총리는 이날 트위터에 “대한민국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의 아요디아 방문은 저희에게 큰 기쁨이자 자랑입니다”라며 “인도 전통 옷을 입으신 모습 또한 그러합니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이러한 여사님께 인도 국민들은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에 메시지와 함께 김 여사가 연두색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인도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사진을 첨부했다.
모디 총리는 비슷한 시간에 올린 또 다른 한글 트윗에서는 “아요디아와 한국은 오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라며 “이는 인도와 한국의 유구한 문명의 유대를 형성하는 주춧돌이 되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지난 4일부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함께 인도를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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