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은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잡화·가전 등 2300여 점으로 오는 17일부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미혼모의 자립 지원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연주 기자
oh@heraldcorp.com현대백화점면세점은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잡화·가전 등 2300여 점으로 오는 17일부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미혼모의 자립 지원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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