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셀트리온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렉키로나(CT-P59)에 대한 유럽 30개국 대상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하에서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환자의 증세가 중증 및 사망으로 악화되는 비율을 낮춰 코로나19 국면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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