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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이수화학의 인적 분할로 분리된 신설법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12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만1500원이 오르면서 상한가를 기록, 31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정밀화학 및 전고체 전지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이수화학에서 인적 분할돼 지난달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됐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는 지난달 31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뒤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중 10만원 초반대였던 주가는 30만원까지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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