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24기 고객패널 발표회’를 진행했다.
30~40대 주부 8명으로 구성된 24기 고객패널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GA, TM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삼성화재 보험상품 가입절차를 살펴보고 개선점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CEO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고객패널 의견을 경청했으며, 제시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하반기 중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 고객패널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더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했다.
문호진 기자/ m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