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환기, 월광, 1959 년, 캔버스에 유채, 60×92cm [사진제공=롯데갤러리] |
롯데갤러리는 인천터미널점 개관을 기념해 20세기 한국 근현대 미술을 주도했던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우리가 사랑한 그림:한국근현대미술걸작전’을 개최한다. 권진규, 김환기, 박수근, 이대원,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김창열 등 근현대 거장 45명의 작품 60여점이 나왔다. 고려대박물관 소장품들로,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 2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