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사비 2170억원에 1145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기간 32개월에 지하2층, 지상 25~30층, 12개동 규모로 건설되고, 조합원 물량을 뺀 14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4호선 원곡역, 공단역과 가깝고, 안산~여의도간 신안산선 1단계가 내년에 착공돼 2017년 개통되면 서울까지 30분내 진입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췄다. 인근의 4개 연립단지가 재건축 진행중으로 향후 5500여 가구가 신축돼 안산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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