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갤럭시S3 LTE’의 첫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빠르고 강력한 경기 진행으로 국민들에게 승리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국민들과 함께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의 빠르고 스마트한 활약과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갤럭시존에서 ‘갤럭시S3 론칭 페스타’ 행사를 연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경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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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일 2012 런던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전원에게 ‘갤럭시S3 LTE’를 증정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자철, 김보경,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감독, 이경주 삼성전자 전무, 기성용, 정성룡. [사진제공=삼성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