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디다스 농구 클리닉’은 농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국내 청소년의 농구 붐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행사에는 페이튼을 비롯해 연세대, 휘문고, 삼일중 선수 등 국내 청소년 최고의 엘리트 선수 약 30명이 참석했다. 페이튼은 클리닉에서 슛, 패스, 볼 컨트롤의 훈련방법과 자신의 수비 비법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지도했다.
이날 클리닉에는 한국 최고의 농구스타 허재 KCC 감독의 아들 허웅(연세대)도 참석해 NBA 전설 페이튼의 지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