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삼양홀딩스(000070)는 22일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홍성훈 감사와 이두성 사외이사(성균관대 고분자공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박태종 사외이사(전 대구지검장)을 재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삼양홀딩스의 경영실적이 보고됐고, 보통주 1500원(현금 30%), 우선주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삼양홀딩스는 영업이익 3499억원, 당기순이익 45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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