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는 지난 2000년부터 14년 동안 매년 희망의 집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전량(누계 1만5000t)을 제공해왔다. 시멘트 지원과 함께 라파즈한라 임직원 50여명은 오는 7월 23일부터 4일간 강원도 춘천 해비타트 현장에서 12세대 주택 짓기에 나선다.
라파즈한라 미셀 푸셔코스 사장<왼쪽>은 이날 유태환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와 가진 협약식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라파즈한라시멘트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해비타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