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후기
윤영준 이노션 국장 |
작년 캠페인에 이어 올해 역시 소비자들의 공감대 확보를 우선 과제로 고민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연예인이라는 맹목적이고 획일화된 꿈만 꾸는 아이들에게 과거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 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반면 올해는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행동들을 통해, 그 호기심을 응원해줌으로써 작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메시지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작년 캠페인과 연장선에서 이번 캠페인 또한 주니어공학교실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구성을 했습니다. 인쇄 광고 메인 이미지를 TVC 컷을 활용해 현재 아이들의 모습에 숨어있던 과학을 보여주어 생활 속에 숨어있는 아이들의 소소한 과학을 일깨우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