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위차이소학교 자매결연식
아시아나항공은 위차이소학교에 컴퓨터 11대, 교육 멀티시설 4세트, 피아노 2대, 도서 500권 등 학습 교재를 지원하고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강의를 실시했다.
윤영두 사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구이린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후원해 인재를 길러내는 밑거름이 됨과 동시에 글로벌 항공사로써 책임을 다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실시한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중국 내 아시아나항공의 지점이 위치한 곳의 중소학교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매년 7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왔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년간 중국 내 14개 소학교에 컴퓨터 535대, 도서 1만1500권 등의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