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자선 이벤트를 개최, '포코팡' 캐릭터 탈을 쓴 인형들과의 사진 촬영, 게임 대전 이벤트와 함께 노트와 페이퍼토이, 이어캡 등 '포코팡' 캐릭터 상품과 NHN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상품 등 풍성한 선물도 전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이용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런 이벤트를 통해 또 보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쁘고, '포코팡'을 통해 아이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김동수 원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맞이할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게임을 함께 하며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포코팡'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친구들을 대신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모와 그 가족에게까지 행복을 시간을 마련해 준 NHN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