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광주시 동구 학동3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무등산 아이파크’를 분양하면서 ‘어게인 아이파크 (Again IPARK)’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아파트를 소유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이 다시 무등산 아이파크를 계약할 경우 100만원가량의 상품권을 주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전까지 ‘삼송2차 아이파크’, ‘별내2차 아이파크’ 등 수도권 사업장에서 주로 이뤄졌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 처음 있는 이벤트다.
현대산업개발은 1986년부터 광주시 21곳에서 아파트를 공급해 해당 주민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59~117㎡, 총 1410가구로 이뤄진 랜드마크 단지로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전주택형에 골고루 1071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동구 학동에 16일 문을 연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062-234-0010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