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진, 간염, 빈혈, 자궁근종 등 을 확인하는 검사들도 필수적입니다.
특히 고령 임신일 경우 기형아 출산위험이 높아 이를 방지하는 엽산 등의 복용을 권장하며,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 임신성당뇨나 임신성 고혈압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초체력을 다지고 몸무게가 12kg이상 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임신 3분기 이후는 몸이 붓고 저리며 통증을 느끼는 일이 많아지지만, 적당한 운동과 분만법, 호흡법을 사전에 익히며 출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 :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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