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 150개 품목(국산 100개, 수입산 50개)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방사능 검사를 강화(2014년 140품목 8400건→2015년 150품목 9400건)한다.
참고로 지난 2011년 일본 원전사고 이후 작년까지 국내유통 식품 2만3625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16개 시·도 등 식품 방사능 검사결과를 취합하여 홈페이지(www.mfds.go.kr)와 모바일(m.mfds.go.kr)을 통해서 신속하게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평시는 물론 방사능 오염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하여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품 방사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fds.go.kr) 또는 모바일(m.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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