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강사를 초청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재해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등 예방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현장사례 중심으로 강의내용을 구성해 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참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장에서 매일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했다”면서 “향후 산업, 교통, 생활 등 전 분야에 걸쳐 잘 지켜지지 않는 안전수칙이나 잘못된 관행 등을 발굴해 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올해 총 13억원을 지원해 230여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