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지빈이 오는 5월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박지빈은 입대 계획은 지난해부터로 알려졌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대를 미뤘다.
올해 21살인 그는 아직도 아역인 듯 앳된 외모를 지녔지만, 한층 남자다워진 외모로 돌아와 성인연기자로 컴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 2005년 개봉된 영화 ‘안녕, 형아’에선 풍부한 감정연기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