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낀 사람이 칼 라거펠드. [출처:칼 라거펠드 인스타그램] |
▶ 등장인물 :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ㆍ81), 라거펠드의 경호원 겸 패션모델 세바스티앙 종도(Sebastien Jondeau)
▶ 시간 : 6월 19일
▶ 상황 : 자신의 경호원 겸 샤넬 패션모델인 세바스티앙의 사진 촬영을 앞두고, 패션잡지를 보고 있는 라거펠드. 그는 샤넬의 광고와 카탈로그에 들어가는 사진 촬영을 직접 하는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 포인트 : 실내에서 잡지를 볼때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는 절대 벗지 않아!
사진 찍어주는 칼 라거펠드. [출처:칼 라거펠드 인스타그램] |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패션계의 거장 라거펠드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바스티앙과 열심히 일하는 중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라거펠드가 직접 사진 촬영을 하게 된 계기는 그의 너무 꼼꼼한 요구에 사진작가가 “그럼 너가 해봐!”라고 말한 이후 손수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거펠드의 자산은 1억2500만달러(한화 약 1400억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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