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은 환영사에서 “잠시 주춤했던 한ㆍ중 양국간 관광교류가 다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에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라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오른쪽)이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
한편 환영 행사 이후 정창수 사장은 중국 완다여행사 화이티엔 부총경리 및 통청여행사 마허핑 총경리와의 면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고품격, 고품질 관광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및 전략적 제휴 등을 논의했다.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