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을 통해 다리 통증을 동반한 허리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치료(침치료와 약침치료)와 표준치료(물리치료와 양약)를 분리해 실시하고 그 효과를 비교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7일부터 12월까지 3개월이며, 대상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다리 통증을 느끼고 있는 만 25세 이상에서 55세 미만의 남녀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임상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선발된 참가자는 총 12주간 13회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강남구 언주로 소재)를 방문해야 하며, 방문 기간 동안 MRI를 포함한 각종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를 받고 8회의 한방(혹은 표준)치료를 받게 된다.
참가자들에게 소요되는 제반 비용은 무료이며 소정의 교통비와 답례품이 지급된다.
임상연구의 세부내용과 참여신청은 자생한방병원 대표번호(1577-0007)로 평일(월~금)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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