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각) 유튜브에는 ‘Baby Moniter Ghost(아기를 지켜보는 귀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 관심을 끌었다.
동영상 게시자는 이날 아침 남편과 함께 아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는 아기 모니터링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녹화를 진행했다.
▲ 사진=유튜브 |
남편이 모니터 카메라를 위로 올리자 문 너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아기를 지켜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깜짝 놀란 남편은 소리를 지르며 귀신이 있던 위층 화장실을 쫓아 올라갔다.
하지만 화장실 문 뒤편까지 확인 남편은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게시자는 “나는 오늘 이사를 갈 예정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라며 두려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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