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량절 이야기 체험’은 중량절에 담긴 유래와 스토리를 나누며 국화차를 마시고 중량절 의미가 담긴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절기와 농업과의 연관성을 알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야기로 진행됐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문화를 이야기하고, 농업에 숨어있는 절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러움이 회복되고 인내와 사랑과 생명의 존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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