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아(사진 왼쪽)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여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공항철도 종사자 분들이 ‘K스마일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나아가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맺은 후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울역 공항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K스마일 캠페인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K스마일 캠페인’은 숙박 교통 음식 쇼핑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및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환대의식을 고양하고,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개되는 친절캠페인으로, 현재 17개 광역지자체와 관광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사회단체 등 총 3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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