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경제부총리의 대국민담화가 있고 1월 수출입동향 발표도 있고 3일 경제관계장관 회의도 있다”며 “대내외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구조개혁으로 경제활력을 키우고 있는 노력에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일 64번째 생일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생일 축하 서한을 보내왔냐는 질문에는 “아직 안 온 것으로 알고 있다. 확인이 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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