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복지재단이 제1기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사무국(전화 053-580-3119, 팩스 053-853-2222)을 통해 입회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향후 심사를 통해 선발된 봉사단원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자원봉사센터 마일리지 적립, 우수봉사자 대내외 표창추천과 함께 교양강좌 등 무료 교육기회도 제공된다.
김동구 금복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랑나눔봉사단 창단을 계기로 시민들과 함께 이웃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이웃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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