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상 작가의 개인전이 6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그림손(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다. 전북대학교와 홍익대학교ㆍ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와인잔을 소재로 다양한 작업을 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와인잔과 꽃을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타이틀은 ‘아름다운 구속’.
성인식(True Quinceanera)’, 227x145㎝, 캔버스에 유채, 2016 [사진제공=갤러리그림손] |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