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선거에 의존하는 대의제 민주주의에서 거짓말은 부정부패보다 나쁜 짓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허위사실 유포는 그게 국정원이든 일베충이던 우리 내부이던 가리지 않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에는 예외가 없습니다”고 했다.
앞서 이 시장은 SNS를 통해 ▷탈당 전력이 있다 ▷노무현을 비방했다 ▷정동영의 정통성 계승ㆍ동교동 지원 ▷ ‘경선룰’ 바꿀려고 생떼쓴다 등 자신을 공격하는 4가지 허위사실에 정면대응을 밝혔다. 이 시장은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