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12년 ‘걸어서 10분 안 도서관’, ‘시민 1인당 연간 20권 독서’를 목표로 설정하고 자치구의 공공도서관 건립ㆍ운영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서울에 공공도서관 12곳이 새로 문을 연다. 영등포구 신길특성화도서관을 비롯해 건립되는 도서관 8곳에 84억원을 지원한다. 교육청도서관, 구립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장애인도서관 등 총 555개 도서관에는 운영비로는 135억원을 지원하며, 독서 사업비 4억원은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정책자료실이나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