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상병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술집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제복 마크가 찢어지도록 수차례 흔든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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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부대 소속으로 휴가 중인 A 상병은 가족과 함께 술집에 들렀다가, 음식값을 계산하던 자신의 아버지를 술집 주인이 함부로 대했다며 소리를 치며 난동을 벌여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A 상병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육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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