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93명(해외유입 1091명(내국인 90.5%))이며, 이 중 9183명(85.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3명이고, 격리해제는 60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황금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신규확진자중 해외유입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10명이고 국내 지역발생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2, 대구4, 경기2, 검역5명이다. 사망자는 어제와 동일한 수치인 누적 25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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