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810명(해외유입 1107명(내국인 90.4%))이며, 이 중 9419명(87.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4명이고, 격리해제는 86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직원들과 봉사원들이 외국인노동자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할 코로나19 긴급구호품을 포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내지역발생 확진자가 1명 발생했고 해외유입 추정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다. 누적사망자는 어제보다 1명 늘어난 2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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