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한국전력CSC 콜센터에 근무하는 40대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건물 근무자 101명 전원에 대해 검체 채취를 진행중이다.
이 확진자는 팔달구 지동 다가구주택 거주자로 지난 18일 몸살 증세를 보였고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오후 수원 장안구 정자3동 (천천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가 확진자로 판정됐다. 지난 23일 인후통, 코막힘, 몸살, 설사 증세를 보였다.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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