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부터 포멀 룩까지 연출 가능… 화이트데이 연인 선물로 제격
큐빅 로고 레더 크레센트 호보 |
[헤럴드경제 = 이정아 기자] MCM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상반된 매력의 ‘호보백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아함을 상징하는 큐빅 모노그램과 스페인산 나파 가죽 바디의 새로운 크레센트 실루엣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MCM의 호보백 2종은 밑면이 부드러운 가죽 두 겹으로 접혀 있어 소지품의 양에 따라 수납 공간 조절이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가죽과 볼드한 체인 믹스 스트랩도 구성돼 탑핸들부터 크로스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큐빅 로고 레더 크레센트 호보’는 파스텔톤 옐로우 컬러 바탕에 핑크 컬러의 엠보스드 큐빅 모노그램 프린트가 부각된 제품이다.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컬러 배색이 유연하게 배치됐다.
모드 트라비아 나파 가죽 크레센트 호보 |
‘모드 트라비아 나파 가죽 크레센트 호보’는 보다 포멀한 룩에 적합하다. 모드 트라비아 로고가 미니멀한 골드 컬러 스냅 클로저로 적용돼 시크한 스타일을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구성됐다. 가방 밑면에는 큐빅 모노그램 프린트가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어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패셔너블하게 멜 수 있다.
해당 제품은 MCM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