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비에이치는 종속회사 비에이치이브이에스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589만4100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94억705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7.0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59%(590만주),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1일이다.
회사측은 “비에이치이브이에스의 재무건전성 및 안정적인 지배구조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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