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2일 오전 신청사에서 서울대학교 학부생 100여 명을 초청해 ‘지속가능 발전의 도시, 서울’을 주제로 특강했다. 박 시장은 원전하나줄이기 등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특강은 서울대에서 ‘관악모둠 강좌: 지속가능한 발전’ 강좌를 진행 중인 윤순진 환경대학원 교수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강의가 끝난후 시민청, 서울도서관, 신청사, 에코하우스를 둘러보며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을 살펴봤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